"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세상 입니다." 볼링 좋아하시나요? 전 볼링 참 좋아했는데 최근 볼링장을 갈 기회가 없어 못친지 한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와 함께 볼링장을 가보잔 생각이 들어 주변 볼링장을 검색했습니다. 제일 가까운곳이 부천 춘의역에 있는 세종 볼링장이었습니다. 위치는 춘의역 7번출구 나오면 3층에 있습니다. 춘의역 볼링장은 생긴지 오래 된 볼링장으로 시설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볼링할때 전혀 문제가 없다는것!^^ 세종 볼링장의 가격표입니다. 시설 좋은 볼링장에 비하면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 편입니다. 신발을 제외하면 3게임 쳤을때 1인당 만원정도 나오네요^^ 손목힘이 약한 저는 비교적 가벼운 공으로 골랐습니다. 클래식한 점수판입니다. ㅎㅎ 볼링장 레인의 모습입니다. 퍼펙트..
"안녕하세요. 정직한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얼마전 안산 상록수 역으로 보험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고객님과 상담 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상록수역 맛집이라고 고객님이 추천해주신 조순금닭도리탕 집입니다. 조순금닭도리탕의 메뉴는 닭도리탕 하나뿐입니다. 중자 하나 주문합니다. 여러 사리와 볶음밥도 있네요. 가게 모습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부침개 하나는 기본으로 줍니다. 부침개 아껴 먹었다가 닭도리탕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드디어 닭도리탕 중자 등장! 닭도리탕의 맛은 달콤, 매콤이었습니다. 사실 전 달콤한 맛이 좀 덜했으면 했는데 제 입맛에는 좀 달았어요. 그래도 그게 심하게 거슬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닭도리탕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닭도..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는 부천시에서 시행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점에서 보고싶은 책을 맘껏 빌려보고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도 서점으로 할수 있는 서비스로 반납한 책은 부천 시립도서관으로 가게 됩니다.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증이 있는 분은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서점에서 책을 빌려오면 됩니다. 1회에 총다섯권 한달에 20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2주이고, 1회에 한해 일주일 연장도 가능합니다. 바로 대출이 가능한 서점은 경인문고(부천, 중동, 소풍, 송내, 역곡), 동인서점, 신원종서점, 신은성문고, 제일문고 입니다. 전 경인문고 역곡점을 이용해요^^ 자세한 사항..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와인을 한잔 했습니다. 뭐와 먹었느냐? ㅎㅎ 바로 대패 삼겹살과 함께 먹었습니다. 마트에 들러 대패 삼겹살을 사고 집에서 맛나게 구웠습니다. 노릇 노릇 맛있어 보이죠? 그리고 김치와 버섯을 넣어서 하나 더 구웠습니다. 두 종류의 대패 삼겹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삼겹살에 김치 구운걸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충 끓여본 된장찌개입니다. 세상 요리중 된장찌개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맛내긴 쉬운데 정말 맛있게 만들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와인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디아블로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세일을 하길래 2병 업어왔습니다! 하얀 쌀밥과 상추 쌈과 함께 맛있는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마십니다~~ 와인 짠!! ^..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세상엔 참 맛있는게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친한 누나에 의해 우연히 알게된 맛집! '목동역 실내포장마차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정말 허름해 보입니다. 오래 된 가게인 만큼 안도 좀 허름하긴합니다^^ 위치는... 신정역과 목동역 사이에 있습니다. 사실 위치는 정확히 저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쯤 있습니다.;;;; ㅜㅜ 죄송;;; 전 항상 목동역에서 걸어 가는데 신정역에서 더 가까운듯 하기도 하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래된 가게 답습니다. 나이 많은 분들만 올것 같지만 젊은 친구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포장마치 입구에 보면 냉장고 안에 많은 해산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거나 골라서 이거 해주세요!! 하면 됩니다. 그럼 할머님께서 바로 요리해서 ..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족하다.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 마라. -앨버트 아인슈타인-
오늘의 점심은 사무실 근처 한솥도시락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메뉴는 20살때부터 대학교 졸업때까지 엄청 많이 먹었던 치킨마요덮밥!! 제가 제일 사랑하는 한솥 메뉴입니다. 치킨마요덮밥만 먹으면 목이 막히니 신라면 작은것과 함께^^ 마요네즈와 간장, 김을 부셔 넣고 쉐킷 쉐킷 비벼 줍니다. 맛있게 잘 비벼졌습니다. 짭짜름하고 담백합니다. 한입!! ㅎㅎ 맛있다고 빨리 먹었더니 금방 없어집니다.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맛있는 한솥 치킨마요덮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매일 퇴근하는 길에 역곡 북부역 계단을 내려 오다 보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타코야끼를 파는 곳, 타꼬방입니다. 한참 줄을 서고 있어야 먹을 수 있는 맛집!! 예전 한 지인 분이 일본 직접 여행가서 먹는 타코야끼보다 역곡 북부역 타코야끼가 더 맛있다고 할 정도의 맛있는 곳입니다. 사실 전 줄 서서 기다리는걸 싫어 해서 지금껏 딱 한번 먹어 봤었습니다. 어제 퇴근 후 볼일이 있어 역곡역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기다리는 줄이 하나도 없었어요. 당장 달려가 사장님께 타코야끼 나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 보았습니다.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네, 아무도 없어도 혼자 기다려도 10분 이상입니다. 급한 볼일이 있었던 저..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퇴근 후 여자친구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신대방역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강남으로 출근 할때는 중간에 종종 들러서 소주 한잔하고 갔는데 영등포로 사무실을 옮기고 난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을 하네요. 수요일 신대방역 포장마차를 찾았는데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몇군대 있네요. 그중 제가 자주 갔던 곳도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끌리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소주 한병과 닭똥집 볶음 그리고 라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기본 국물인 콩나물국과 소주가 나왔어요. 시원하게 일잔! 곧이어 라면이 나왔어요. 라면은 언제나 맛있지만, 포장마차에서 먹는 라면은 좀더 특별한것 같습니다. 숫가락위 라면을 올려 국물과 함께, 허기진 배가 금방 든든해집니다. ..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백반을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가끔 백반집을 발견하면 메뉴 고민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 식당의 백반은 5,000원!! 요즘 기본 6,000원부터 시작이고 7~8,000원은 내야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데 5천원이라니 너무 좋네요 ~~ 물론 반찬 가지 수는 적지만 된장국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두부까지!!! 5,000원으로 점심 한끼 해결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