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프라임에셋 영등포5지점은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 중간 정도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영등포 구청역 근처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지난 12월에 이전을 해왔어요. 사무실을 옮길때 가장 중요한것은 접근성이겠죠? 그리고 그 다음은...???? 전 점심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근처에 회사가 많은 곳에는 점심 먹을 식당이 다양하지만 그러지 않는 곳에서는 매번 점심 메뉴를 고르는게 곤욕이죠. 저희도 고객과의 상담이 없는 날이면 점심 메뉴 고민을 하곤 하는데 얼마전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양도 많이 주는 점심 식당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신길역과 영등포 시장 사이에 있는 '윤가네 닭곰탕' 이라는 식당입니다. 지나다니면서 닭곰탕..
지난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봄이 다가와서 날씨는 좋아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은 걱정 되시죠? 저도 집구석에만 박혀 있다 너무 깝깝해서 혼자 소래산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 역곡에서 지하철을 타고 소래산을 갈 수 있어서 자주 찾는 산입니다. 소사역에서 서해선으로 갈아 타고 시흥대야역에 내립니다. 역에서 약 10분간 걸으면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묵묵히 산을 올랐습니다. 혼자 오르니 중간에 쉬지도 않고 정상까지 다이렉트로 갔습니다. 약 40분 가량 등산 후 정상 도착! 정상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소래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은 미세 먼지 때문인지 조금 뿌연 느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자산관리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동생과 함께 부천 역곡 가톨릭대학교 앞에 새로 생긴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을 했어요. 위치는 가톨릭 대학교 정문에서 오른편 쪽에 있습니다. 국제 식당 정면의 모습입니다. 일요일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을 했더니 한가했어요. 꿀꿀 귀여운 돼지가 어서오라고 반겨 줍니다. 국제식당의 메뉴입니다. 1인분 가격이 아주 저렴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와 동생은 국제 생삼겹 1인분, 국제 생목살 1인분, 국제 돼지갈비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우삼겹 된장찌개와 모둠 쌈을 시켰습니다. 고기가 저렴한 대신 쌈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단, 한번 주문하면 계속 리필이 가능..
바로 수육이 나오는 날입니다😍 https://instagram.com/sonamufood?igshid=1fl7d0kvlqmiv 위 소나무식당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놓으면 그날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수육이나 제육이 나오는날 저녁에 딱히 먹을게 없으면 소나무 식당을 방문 한답니다. 오늘의 수육입니다.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 왔네요🤓 역곡 사시는분들은 소나무 식당 인스타그램 추가해 놓으셨다가 좋아하는 메뉴 나올때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또다른 역곡 백반 맛집, 조부장네집밥 인스타그램 링크입니다. 역시 메뉴 확인 후 방문 가능해요😀 https://instagram.com/johyeonu751?igshid=19aqazm5yqihe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자산관리사 최원진입니다^_^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동네에서 제가 삼겹살 먹으러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역곡 북부 상상시장 안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식 백반인 집밥이 있있고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백반인 '조부장네 집밥'은 7000원이고 생삼겹살은 12000원입니다. 그리고 냉동삼겹살도 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네에서 '책 읽는 사람들' 독서 토론을 마치고 회원분들과 삼겹살을 먹으로 '조부장네 집밥'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회원분들과 함께 방문한 이유는 이벤트 기간 중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벤트냐.... 바로 "우리 돼지를 먹는 달!"이란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오겹살(삼겹살) 할인입니다. 12000원하는 오겹살을..
안녕하세요.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에는 상담을 위해 오랜만에 서울 선릉역을 방문을 했습니다. 약 5년 전에는 선릉역에 사무실이 있어서 매일 오던곳인데 오랜만에 방문하니 왠지 낯설었어요. 고객과의 상담 후 읽고 싶은 책이 있어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레이어 프로젝트'라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위치는 선릉역에서 약 5분 정도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어요. 매장 정면 사진입니다. 카페 앞에 있는 '여기서 누구나 편하게'라는 문구가 제 맘을 끌었습니다. 정말 조용히 맘 편하게 책 읽으러 들어 간거였거든요! 카페 내부도 짙은 커피향과 함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어요. 커피를 맛보고 싶었으나, 이 날은 상담 때문에 커피를 벌써 2잔째 마신 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책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제가 운영하는 북클럽 '책 읽는 사람들'의 2020년 3번째 자유도서토론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좀 적은 인원인 3명이 모였는데 나름 알찬 토론 시간 보낸거 같아요! 독서 토론 모임이 끝나고 인증샷 찰칵!! 연초에 모인거라 토론 후 아쉬운 마음을 달래러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희 선택한 곳은 얼마전 부천 역곡역에 새로 생긴 '갑오징어 쭈꾸미' 집입니다. 매콤한게 땡겨서 선택했는데 마침 20% 할인 행사도 하고 있더라구요. 위치는 김부삼이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아직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갑오징어 쭈꾸미'의 메뉴입니다. 저 가격에서 20% 할인 이벤트 중이니 할인할때 다들 방문해 보심이 ..
안녕하세요. 부천 대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입니다. 1월 4일인 어제 2020년 첫 자유도서토론 모임을 저희 아지트인 역곡 ‘상상테라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모임 시간 약 1시간 일찍 상상테라스 카페에 도착을 해서 제가 좋아하는 ‘악마의 발로나’를 주문해 놓고 책을 읽었습니다. 잠시 후 모임 시간이 되고 참석자 분들이 다 모이셨어요. 5시부터 자유도서 토론 시작! 자유 도서 토론은 회원분들이 각자 읽은 책을 가져와서 소개하고(내용, 느낌점 등) 참석한 다른 회원분들과 얘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2020년 첫 모임에는 저를 포함 다섯분이 참석을 해주셨고 2시간 30분 가량 유익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이번 모임에서 회원분들이 소개해 주신 책들이에요. 피프티 피플 - ..
안녕하세요.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천에는 참 좋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바로 대여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새책으로 바로 신청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천에 있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1회 3권 1달에 7권까지 가능합니다.물론 베스트 셀러 등의 책은 대출이 안되지만 제가 읽고 싶은 책은 대부분 되더라구요! 한해 예산을 책정해서 자료구입비 소진시까지 서비스 되는데 작년 9월 종료 되고 2020년 1월 2일 부터 재시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몇 월달까지 서비스 될지 기대 되네요^^ 어제 퇴근 후 저희 동네에 있는 경인문고 역곡 점을..
안녕하세요.요리하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갑자기 오징어 뭇국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징어 뭇국은 간단하기도 하고 쉽게 맛을 낼 수 있어서 겨울철 가끔 해먹는 요리에요. 밥 도둑이 따로 없죠! 오징어 세마리를 사서 국을 끓이는데는 한마리만 써서 두마리가 남았어요. 그래서 오삼불고기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레시피는 내 맘대로 ㅎㅎㅎ ***준비한 재료***오징어 2마리대패 삼겹살 300g양파 2개고추장 3숫가락고추가로 1숫가락설탕 1숫가락다진 마늘 1숫가락대파 1개 오징어 손질을 하고 대패삼겹살과 양파와 함께 후라이팬으로 투입! 재료 준비하는 사진은 못찍었어요ㅠ 그리고 그 위에 제가 만든 양념을 듬뿍 올려서 익혀줍니다. 양념이 잘 베이게 살살 섞어 주면서!경상도 촌놈이라 좀 짜게 먹는 편이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