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 강석현 작가 외 5명 공저안녕하세요.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오늘은 시집 한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바로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라는 요즘 핫한 시집입니다. 얼마전 카톡을 하나 받았습니다. 카톡을 보내신 분은 절 윤동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강석현 작가님이었습니다.(제가 윤동주 선생님을 닮았대요^_^ ㅎㅎ) 강석현 작가님은 시인으로 얼마전 꿈공장이라는 출판사에서 시집을 내셨습니다. 시집이 나온걸 알고 곧 사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께서 저희 북클럽 '책 읽는 사람들'을 위해 시집을 선물해 주신다니, 감동이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는 강석현 작가님을 포함하여 고혜진 작가님, 허예진 작가님, 김미정 작가님, 채선경 작가님, 최우영 작가님 ..
자꾸 자꾸 먹고 싶은 판싯칸토 얼마전 사촌 동생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여행사진이 자꾸 올라 오길래 올때 꼭 판싯칸토를 사오라고 했습니다. 판싯칸토는 필리핀 누들, 라면으로써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가끔 대학로 근처 노상에서 판매를 하긴 하는데 구하기 힘든 라면입니다. 동생이 귀국 하자 마자 집으로 판싯칸토를 배달해 줬습니다. 판싯칸토 뿐만 아니라 여러 과자와 비누도 사왔네요. 전 오직 판삿칸토만 보입니다 ㅎㅎㅎ 때는 일요일 점심. 판싯칸토를 먹기 위해 바로 물을 끓였습니다. 판싯칸토 요리 방법은 우리나라 짜파게티와 비슷합니다. 면을 끓이고 소스는 접시에 따로 담아서 먼저 섞어 줍니다. 그리고 섞어둔 소스에 잘 익은 면을 넣고 쉐킷 쉐킷..
아토베리어 크림MD, 아토베리어 로션MD 실손의료보험 청구 후기 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일주일 일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많은 상담을 하지만 그와 함께 고객들의 보험금 청구를 도와 주는 일도 많습니다. 가끔 고객들의 청구 문의가 몰리는 주에는 일주일 내내 청구 접수로 바쁠때도 있답니다.요즘은 어플로 바로 청구가 가능해서 많은 고객분들이 직접 청구를 하고 계시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이나 어플 사용을 잘 못하는 분들~ 그리고 고객님들이 잘 모르는 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가 접수를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보상 청구 후기는 피부 치료 목적으로 사용 되는 크림과 로션에 대한 청구입니다. 대부분의 크림과 로션은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어 실비 청구가 안되지만 몇몇 크림과 로션은 의상의 처방이 ..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고 성장하길 바랄 것입니다.그럼, 내 자녀를 위한 가장 좋은 경제 교육법은 무엇일까요? '1년치 용돈을 일시에 줘서 자녀가 직접 관리하게 해라!'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자녀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생일 선물로 주식을 구매해서 줘라!'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동의 하는 경제 교육법은 바로,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입니다. 경제개념의 시작은 소비습관에서 비롯합니다. 필요 없는 것에 소비를 하지 않고 대신 적축을 하고 꼭 필요한 것에는 아끼지 않는 건강한 소비습관 말이죠. 이런 습관은..
은행 미스테리 스릴러 '한자와 나오키' 2주전 독서모임 회원분들과 동네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두명의 회원분들이 추천해 준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일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다. 일본에서 2013년 총 10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은행원 '한자와 나오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두 사람의 추천 이유는 주인공이 직장의 부당한 대우에 휘둘리지 않고 통쾌한 복수를 하는대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상당하다고, 직장인들이면 엄청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서 검색을 해 보았다.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는 동명의 소설,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를 드라마화 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서도 한자와 나오키가 출간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를 먼저..
월요일 오후 5시! 일반적인 회사원 분들은 곧 퇴근할 시간이네요. 전 오늘 10시까지 일할 계획이기 때문에 퇴근까지는 한참이 남았습니다. 전 일이 바빠도 항상 끼니는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배고프면 일의 능률도 떨어 지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항상 먹으면서 일을 한답니다. 월요일 점심,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해서 인지 일찍부터 배가 고팠어요. 팀원들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다들 외근. 결국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신라면 블랙과 삼각김밥이에요. 신라면 블랙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일반 컵라면 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한끼 식사로 괜찮은 조합이에요. 라면을 반쯤 먹어 갈때쯤 친구에게 카톡이 왔어요. 점심 사줄테니 여의도로 넘어 오라고. ..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아니 덥다. 일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보니 답답했다. 책 한권을 가지고 집뒤에 있는 역곡 초등학교로 왔다. 아이들이 축구, 야구를 하면서 놀고 있다. 덥지도 않나 보다. 산들 산들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지금...평화롭고 행복하다. 시간이 멈췄으면....
안녕하세요.최원진의 재무설계룸입니다.오늘은 서울 개봉역 인근에서 필라테스 강사분을 만나서 재무설계 상담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의 현 재무 상태 분석 및 재무 목표 정하기얼마전 아침 일찍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독서 토론 모임에서 제 강의를 들었다고 상담을 원한다는 문자였습니다. 작년 광명 독서 토론 모임에서 원데이로 진행했던 재무설계 강의를 들은 분이셨어요. 지금껏 망설이다 약 6개월이 지나서야 상담 신청을 주셨네요. 그때 강의를 할때도 여러가지 경제 신문을 보고 공부도 하고 있다고 해서 기억에 남았던 분이셨습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투자 상품은 많은데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힘들고 혼자서는 계획성 있게 돈관리가 힘들것 같아서 상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문자와 전화를 통해 정보를..
책 읽는 사람들 - 역곡 도서관 독서 토론 모임 안녕하세요. 부천 독서 토론 모임 ‘책 읽는 사람들’의 운영진, 책 읽는 남자 최원진입니다^^ 5월 말 역곡 도서관이 개관을 하신건 아시죠? ⭐️부천 역곡 도서관 탐방기 개관을 하자마자 둘러 보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 동네에 시립 도서관이 생기다니...역곡 짱!!! 역곡 도서관을 둘러 보던 중 세미나 실이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역곡 도서관 세미나실은 예약을 통해 4인 이상 8인 이하의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 6~8명씩 모이는데 여기서 진행을 하면 딱 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바로 예약을 하고 지난 토요일 6월 8일 오후 2시 역곡 도서관에서 첫 독서 토론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독서 토론 모임..
어느덧 6월입니다. 요즘 많이 덥죠? 정장을 입고 낮에 돌아다면 땀이 납니다. 지난 주에는 땀을 흘리며 경기도 광명 철산역으로 보험 상담을 다녀 왔습니다. 경기도 광명 철산역 30대 여자 보험 가입 후기 지난 주 친하게 지내던 동생으로 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보험이 하나 필요해서 가입을 해야겠다고!지인들로 부터 이런 연락을 받으면 참 반갑습니다. SNS나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하는 분들은 상담하면서 믿음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지인 분들은 오랫동안 절 지켜보다 믿음이 가서 연락을 준것이기 때문에 더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역시나 이 동생도 상품을 비교해서 보여주니 그냥 제가 추천하고 싶은걸로 설계해서 설명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제가 가입해도 가입하고 싶은 상품을 하나 선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