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E 금융상품분석사 시험을 홀딱 망치고 나오니, 햇쌀이 너무 눈부시네요 ^^ 시험 떨어질것 같은 기분과 별개로 너무 화창한 봄날씨입니다. 이런날은 햇빛이 따사로운 창가 카페에서 독서를.... 행복하네요^^
드디어 내일이 금융삼품분석사 시험이다. 공부 많이 못했는데 발등에 불떨어졌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열심히 해보자^_^ 화이팅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을 안먹을 생각으로 회사를 가지만.. 항상 점심때가 되면 이놈의 배는 못견딥니다. ㅜ ㅜ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그래 간단히 도시락이나 먹자 하고 한솥도시락으로 향했습니다. 도련님 도시락 하나만 먹고 올 생각이었으나.. 그옆에 있는 라면이 절 보고 쌩긋 웃는 바람에, 컵라면도 시켜 먹었네요... 오늘도 다이어트는 저멀리.. ㅎㅎㅎ 엄청 배불리 먹은 점심 한솥 도시락이었습니다.
2017년 4월 17일 점심!! 오늘도 근처 점심 뷔패를 갔다.. 오늘의 메뉴는 시원한 김치국과 김 그리고 불고기와 총각김치, 동그랑땡, 호박전, 메츄이랑 장조림, 샐러드, 숙주나물, 멸치 볶음 등.. ㅎㅎㅎ 여기 오면 먹을게 많아 너무 행복하다^___^
해마다 봄이 오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땅 속에서, 땅 위에서,공중에서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보이는 곳에서,보이지 않는 곳에서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봄은 피어나는 가슴.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 되면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항상 봄처럼 새로워라.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솟는 대지의 눈.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원미산 진달래 축제) 해마다 봄이 되면 이 시가 떠오른다.조병화 시인의해마다 봄이 오면... 이시의 추억 하나~~ 중학교 때..
오늘 부터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 일단 점심을 굶었습니다. 잘먹다가 굶으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ㅜㅜ 그러던 와중 회사에 어떤 분이 잘 부탁 드린다고 던져 주고간 초코바~~! 핫브레이크!! 알차게 재충전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 화이팅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와이셔츠를 세탁소에 맡기곤 합니다. 최근에 느낀건데 와이셔츠 드라이 비용이 상당히 올랐더군요. 부천의 역곡 초등학교 근처에 사는 저는 항상 집 근처 세탁소에 맡겼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옷을 찾아 오다... 지난 주에서야 와이셔츠 드라이 비용이 얼마냐고 물어봤습니다. 일반 와이셔츠는 2,500원 남방류는 3,000원 ㅜ ㅜ 일주일 치 와이셔츠 7개만 드라이를 해도 17500원 거기다 정장과 슬랙스 바지까지 할경우 일주일 세탁비만 3만원이 넘게 나오네요. 그렇다고 제가 집에서 다림질을 하자니...... 스킬이 너무 부족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와이셔츠 다려 주셨던 어머니의 기술에 다시 한번... 놀라네..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지점장님 자리에서 발견한 참스 캔디!! 어릴적에 할머니가 챙겨주시던 그 사탕이었습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평소 사탕을 잘 먹지 않던 제가 하루종일 사탕을 입에 물고 살았네요. 요 참스 캔디를 어디서 살수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에 판매를 합니다. 네이버 검색 후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캔디가 도착 했습니다.. 4통이나 주문을 했어요.ㅎㅎㅎ 당떨어질때 달달한게 땡길때 먹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제 친구가 될 참스 캔디 구입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고기가 땡겨서 대패 삼겹살을 샀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사면서 옆에 보이는 부추도 같이 사왔네요. 저녁 메뉴는 부추 대패 삼겹살~~ 일단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은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고추가루~~ 내맘대로 대충 ㅎㅎㅎ 대패 삼겹살을 먼저 굽고.. 적당히 익어 갈때쯤 부추를 투입합니다. 그리고 부추의 숨이 죽어 갈때쯤 만들어 놓은 양념장 투입!!! 그리고 냉장고에 박혀 있던, 비엔나 소시지도 같이^^ 완전 꿀맛입니다.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아직 삼겹살이 많이 남았으니 오늘 저녁에 또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장안동 사거리에서 상담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잘 끝내고 애매한 시간 배가 고파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뭘 먹을까 하다 눈에 띤 간판.. 쌈$장 점심특선.. ㅋㅋ 역시 사람은 고기입니다. 들어가서 두루치기를 시켰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진수성찬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반찬이 정말 다양하고 맛났습니다. 뭘 먹어야 할지 몰라 입에 우걱 우걱.. ㅋㅋ 힘든 상담을 끝내고 몸보신 하고 왔네요. ㅎㅎ 이상 3월 28일의 점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