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시간에 근처 한식 부페를 찾았다. 6,000원의 행복!! ㅎㅎ 요즘 내 단골 집이다. 오늘의 메뉴는 참치김치째개와 김 불고기, 비빔면, 잡채, 비엔나소시지, 동그랑땡, 김치, 파김치, 멸치 볶음 그리고 양념게장 ㅎㅎㅎㅎ 한상 거하게 먹고 나니 역시나 졸린다!!! 내일은 어떤 반찬이 기다리고 있을까?? ㅎㅎ
오늘 점심은 저희 지점 다른 팀장님이 사주셨네요. 참 점심만 되면 뭐 먹을까 고민이 많은데 오늘 간곳은 회사 길건너 점심 뷔페~! 영등포 구청 근처엔 점심 먹을 곳이 많지만 저희 회사 주변엔 별로 없다는.... 그렇다고 걸어가긴 귀찮고.. 근데 오늘 간 6 천원 점심 부페가 참 괜찮네요^^ 여러가지 반찬을 맘껏 먹을 수 있고, 고기와 쌈까지~!! 그리고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분식점가서 라면에 김밥만 먹어도 4천원이 넘는데 6천원에 즐길 수 있는 점심 뷔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런데 소래포구에 불이 났다는 슬픈 얘기가 ㅠㅜ 아무튼 날씨가 너무 좋아 여자친구와 집근처 부천 생태 박물관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부공사중으로 입장이 안되네요. 그래서 근처 까치울 역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는 까치울역 바로 옆에 있는 게이트3입니다. GATE3!! 까치울 동네 분들이 많이 찾는 까페인듯 합니다. 점심이 막 지난 시간이지만 카페 내부는 조용합니다. 여자친구는 책을 읽고 전 강의를 듣습니다. 조용하고 날씨까지 좋으니 공부가 더 잘되는거 같네요^^ 이제 한달 정도 남은 AFIE 금융상품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향해 화이팅!!^^
안녕하세요. 즈무의 신비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2달만인가요..ㅎㅎ 헌혈을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바로 역곡역에 있는 헌혈카페로 달려가니 시간은 6시반! 문진을 하고 혈압을 재고 나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헌혈 후 처음으로 혈압이 높다는...ㅜ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재어보자고 하더군요. 다행히 헌혈 가능 수치까진 떨어졌는데 그래도 조금 높은편이라고... 건강에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헌혈 시작입니다.^^ 따끔 거렸네요. 기념품은 항상 고르는 CGV 티켓!! 과자도 먹고 음료도 먹고 배불 배불 ㅎㅎㅎ 심심해서 셀카도 찍고..ㅎㅎㅎ 1시간 가량의 헌혈이 끝났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26번째 헌혈이네요. 다음 헌혈은 27일날 가능하다고 합니다.^^ 30번까지 4회 남았네요. 이상 ..
오늘 점심은 끼니 때를 놓쳐서 늦게 먹었습니다. 늦게 나와서 간단하게 한솥 도시락을 먹고 가려 했으나.. 띠로리.... 하필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네요 ㅜ ㅜ 그래서 오랜만에 오봉구국수로 멸치국수를 먹으러! 멸치 국수는 4,500원 입니다. 국수를 주문하면 입맛을 돋꾸워줄 죽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원한 멸치 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도 맛있고 면도 많이 드시는 분께는 더 드린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단무지와 김치도 맛있습니다. 한그릇 쭈욱 들이키고 왔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
안녕하세요. 신비한세상의 즈무입니다. 드디어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17년 야구는 WBC로 시작을 하네요. 어제는 집에서 TV로 한국과 쿠바의 평가전 1차전을 봤습니다. 기분 좋게 이겼네요. 일요일인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직관을 가기로 합니다. 동생과 둘이 부랴부랴 먹을걸 싸들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고척 스카이돔으로 향합니다. 1시 50분. 경기 시작 10분 전에 고척 스카이돔에 도착을 했습니다. WBC 경기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티켓을 구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예매를 하고 오는건데...ㅜㅜ 티켓 구매!! 외야 지정석으로 2장 구매 했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집에서도 가깝고 신축이고 다 좋은데 티켓이 너무 비쌉니다. 외야 지정석..
지난 주말 서랍을 뒤적거리다 오래된 다이어리에서 헌혈증을 발견 했다. 몇년전에 아는분을 통해 기부를 해서 최근의 헌혈증 외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갑에 있는것과 합쳐 놓고 보니 수량이 꾀 된다. 그중 가장 오래된 헌혈증서. 2004년 군대있을 때의 헌혈증이다. 아마 이때는 초코파이 때문에 헌혈을 했던 것 같다. 헌혈증서를 보다 보니 헌혈에 대해 문득 궁금해 졌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고로 헌혈을 하는 나는 건강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동을 하고 있다.^^ 헌혈은 왜 해야 할까?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