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 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여러분 헌혈 하시나요? 전 주기적으로 헌혈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전혈을 하고 2개월이 지나 헌혈 가능한 날짜가 되어 2020년 새해 들어 첫 헌혈을 하러 부천 역곡역 근처에 있는 헌혈 카페를 방문을 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헌혈의 집'과 '헌혈 카페'는 다른곳에서 운용을 한다는 것! 헌혈의 집은 대한적십자에서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용을 해요. 사실 저도 작년에 처음 알았답니다. 역곡에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용을 하는 헌혈카페가 있어요. 전 설 연휴 마지막 날에 헌혈 카페를 찾았습니다. 연휴라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러 방문을 해 주셨어요. 헌혈을 위한 문진을 하고 상담을 위해 잠시 기다렸습니다. 지난 번에..
안녕하세요. 부천 역곡 사는 재무상담사 최원진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이번 주말은 춥지가 않습니다. 딱 놀러가기 좋은 날인데 전 공부할게 너무 많아 집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올해 동네에 역곡 도서관이 생겨 책 읽고 싶을때마다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오늘은 일고 싶은 책도 있고 동영상 강의도 듣기 위해 왔어요. 일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네요. 사실 처음 도서관이 생겼을때에 비하면 사람이 좀 준듯합니다. 그때는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앉아서 책 볼 공간이 없었어요. 강의를 듣기 위해 노트북 대여를 합니다. 다른 도서관에는 컴퓨터실이 따로 있는데 역곡 도서관은 노트북 대여를 통해 PC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천사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연말에 일이 바빠지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오늘도 하루 종일 바쁘게 상담하다 보니 점심을 못먹었습니다. 다행히 저녁 상담은 없어서 일찍 퇴근 후 동네에서 동생과 갈비를 먹었어요. 오늘 방문한 곳은 부천 역곡 '통큰 갈비' 퇴근하고 바로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렸어요. 무한 리필 2인분 주문 후 잠시 기다리니 세팅 완료! 갈비를 숯불에 구워 봅니다. 고기가 익어 가요. 점심도 굶었더니 너무 배가 고파요😭 드디어 고기가 다 구워졌습니다. 미친듯이 흡입!! 갈비를 3번 리필해 먹고 소주 3병, 밥도 먹었습니다. 가끔 방문하는 역곡 통큰 갈비는 저렴한 가격의 무한리필인데 고기 질은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오늘도 만족스러운 식사..
안녕하세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소속되어 있는 ‘골든트리투자자문’에서 진행하는 강의 겸 이벤트 설명회에 왔습니다. 골든트리투자자문은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회사입니다. 물론 저, 최원진 재무설계사도 고객들에게 맞춤 상담을 해드리고 있구요. 이번 강의는 요즘 이슈가 되는 퇴직연금 시장에 대한것과 저희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수익을 틀릴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처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구 있구요. 제 고객분들도 요즘 재무설계와 투자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그에 발맞춰 연금과 투자에 대한 능력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양평에서 재무설계 상담이 있었습니다. 양평까지 온 김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러 강원도 춘천을 방문했어요.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 춘천에 도착을 해서 지인을 만나 닭갈비를 먹고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졌는데 그냥 서울로 복귀 하기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준, 춘천의 야경이 좋다는 구봉산을 방문했어요! 구봉산 정상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본 춘천입니다. 정말 공기도 맑고 경치도 예쁘네요.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야경은 모르겠는데 이 풍경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경치 보면서 책이나 읽다가 가야겠어요^^ 평소 일때문에 춘천을 자주 방문하면서도 경치 구경은 처음인데 춘천 너무 좋네요!! 잘 쉬다 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프라임에셋 강서사업단 Best자산관리지사의 최원진팀장입니다.금요일인 어제는 저희 지점의 소소한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강서 사업단에 모여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 5시 부터 일찍 회식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식은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회를 먹으러 갔어요. 좀 이른 시간임에도 금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로 시장이 가득했습니다. 저희 지점원의 고객분의 가게에 들러 회를 주문하고 자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어요! 어제 저희가 먹은 회와 구이입니다.참돔 부터 방어 연어 그리고 전어구이까지!!! 회가 정말 싱싱하고 쫀독했고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는 회와 지점원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간단한 지점 회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끔 이렇게 회식을 하면 서로 일하는..
안녕하세요. 도시농부, 책 읽는 재무설계사 최원진입니다. 토요일인 오늘, 저희 동네 친구들과 함께 가꾸고 있는 주말 농장엘 다녀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부천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9시가 넘어가면서 빗방울이 가늘어 졌고 텃밭을 갈 수 있었어요. 사실 지난 주에도 못가서 이번 주는 꼭 가기로 했거든요. 한 주 건너띄고 텃밭을 가니 일단 잡초가 많았습니다. 이 놈들 다 뽑아 버리겠다!! 그리고 잡초와 함께 여러 과일과 채소들이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먼저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는 2주전부터 열리기 시작해서 오늘 가니 많이 열려있었어요. 다만 몇몇 토마토들이 '배꼽썩음병'에 걸려 버려야 했습니다. 배꼽썩음병은 여러 이유로 생긴다고 하는데 저희는 도통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음으로 가지 입니다. ..
오늘은 정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방금 퇴근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직원들 교육. 고객들에게 설계안 보내기. 보험 심사 넣기. 보험금 청구하기 그리고 사무실을 나와서 화재보험 교육 들으러 가기 교육 4시간을 빡시게 듣고 저녁엔 고객을 만나 투자 상담까지!! 그리고 집에 오니 10시가 훌쩍 넘었네요. 이렇게 바쁜날은 밥 먹을 시간도 없답니다. 그래서 전 가끔 이동 중에 김밥을 사먹습니다. 김밥은 참 은혜로운 음식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영양도 풍부하고 그리고 맛도 있습니다. 특히 오늘 처럼 바쁜 일상에 배고플때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까 점심 때 먹은 김밥 하나로 오늘 하루를 버틴것 같습니다. 김밥 만든 사람은 노벨 평화상 줘야 합니다. 김밥이 없었으면 하루종일 ..
월요일 오후 5시! 일반적인 회사원 분들은 곧 퇴근할 시간이네요. 전 오늘 10시까지 일할 계획이기 때문에 퇴근까지는 한참이 남았습니다. 전 일이 바빠도 항상 끼니는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배고프면 일의 능률도 떨어 지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은 항상 먹으면서 일을 한답니다. 월요일 점심,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해서 인지 일찍부터 배가 고팠어요. 팀원들과 밥을 먹으려고 하니 다들 외근. 결국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신라면 블랙과 삼각김밥이에요. 신라면 블랙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일반 컵라면 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한끼 식사로 괜찮은 조합이에요. 라면을 반쯤 먹어 갈때쯤 친구에게 카톡이 왔어요. 점심 사줄테니 여의도로 넘어 오라고. ..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아니 덥다. 일요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다 보니 답답했다. 책 한권을 가지고 집뒤에 있는 역곡 초등학교로 왔다. 아이들이 축구, 야구를 하면서 놀고 있다. 덥지도 않나 보다. 산들 산들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지금...평화롭고 행복하다. 시간이 멈췄으면....